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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금리의 이해를 위한 기초개념 정리 Financial Market

1.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런던금융시장에는 AA- 신용등급 수준의 은행간 단기자금시장(만기 1년 이하)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때 형성되는 Bid 금리를 Libid, Offer 금리를 Libor 라고 하는데, 스왑거래에서는 Libor가 변동금리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Libor는 1일물부터 1년물까지 다양한 만기를 갖는데 스왑거래에서는 변동금리의 지급주기와 동일한 만기물이 적용되며 보통 3개월물과 6개월물이 이용된다. Libor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요통화에 존재하며, 실제 스왑에서 적용되는 Libor는 런던시간 오전 11시에 고시되는 금리이다. 원화는 국제 토오하가 아니어서 원화에 대한 Libor는 존재하지 않으며 원화스왑의 기준금리로는 국내 91일물 CD금리가 이용된다.

2. 스왑금리(Swap Rate)
Libor가 AA- 신용등급 은행간 단기자금시장 금리라면 스왑금리는 AA-수준의 은행간 1년 이상 장기금리이다. 물론 은행간 단기자금의 대차에 비교되는 장기자금시장은 없지만. 개념적으로 이해하면 된다. 금리스왑이란 계약기간 동안 장기고정금리(스왑금리)와 단기변동금리(주기적으로 시장에서 재책정)를 교환하는 스왑이다.

3. Swap Spread
이러한 스왑금리의 구조를 살펴보자.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스왑금리는 AA-등급의 신용수준을 반영한 금리이다. 국가가 발행한 채권은 사실상 부도위험이 없는 무위험채권으로 국채의 수익률을 무위험수익률이라고 한다. AA-수준의 은행이 발행한 채권금리, 즉 스왑금리와 국채수익률 사이에는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신용도의 차이를 반영한 것으로 신용스프레드(Credit Spread)라고 하며 스왑에서는 이를 스왑스프레드(Swap Spread)라고 한다. 스왑스프레드는 동일만기의 스왑금리와 국채금리간의 차이를 말하며 만기별로 스프레드 곡선을 갖는다.
실제 스왑금리는 연단위로 거래되는 반면 국채는 동일만기에 가장 가까운 지표채권(Benchmark)의 금리이기 때문에 스왑스프레드가 정확히 동일만기의 스프레드라고 하기는 어렵다. 미국달러화의 경우 Treasury, 영국 파운드화의 경우 Gilts, 독일 마르크화의 경우 Bunds, 일본 엔화의 경우 JBG, 우리나라 원화의 경우 KTB가 국채로 존재하면 무위험수익률에 스왑스프레드를 가산하여 스왑금리가 형성된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실제적으로 스왑스프레드가 신용도 차이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양자의 수익률차이는 신용도뿐만 아니라 각 채권의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 결과이다. 일반적으로 스왑금리가 국고채금리보다 높아 스왑스프레드가 양(+)이 되어야 하지만, 신용도 이외의 다른 요인들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덧글

  • 방문자 2008/12/23 08:01 # 삭제 답글

    일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부족해서 그런지 아직도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ㅠ ㅠ
    제가 또 따로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고한데,,
    질문드려도 되나요? 된다면 어디에다 글을 남기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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