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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신뢰지수, '선행' 아닌 '후행' 지수<마켓워치> 경제기사 따라잡기

[아시아금융] 2008/03/26 05:35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승기 기자= 미국의 민간 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하는 소비자신뢰지수는 '선행(Leading)'지표가 아닌 '후행(Lagging)'지표라고  마켓워치가 2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64.5를  나타내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3개월 연속 하향 추세를 이어갔다.
    마켓워치는 헐버트 파이낸셜 다이제스트의 연구를 인용, 소비자신뢰지수는 증시에 선행적으로 반응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증시 움직임을 보고 후행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즉, 소비자신뢰지수가 낮다는 것은 지난 수주간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는  것을 설명할 뿐 향후 증시가 약화될 것을 예측하지는 않는 것으로 풀이됐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1977년이래 주식시장과 소비자신뢰지수는 반대로 움직여온 경향이 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낮을 때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소비자신뢰지수가 높을 때  증시는 오히려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신뢰지수가 낮은 경우 이는 증시가 저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증시 강세로 연결된다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반대로 지난 2000년 1월 IT 버블이 붕괴되기 수주일 전 소비자신뢰지수는  20년래 최고치를 나타내 증시가 고점을 찍었다는 것을 알린 바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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